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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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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글쓰기] 다른 사람들 일할 때 쉬어봤다? 휴가를 길게 사용하고 싶어 설날 주에 연차를 붙여 8일 가량 쉬고 있다 그냥 설명이 필요없다 (엄청 좋다) 일을 하고 쉬니까 더 좋은 거 같다 쉬는 날에 뜨끈한 싸우나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린 기분이다 점점 휴가 복귀 할 수록 걱정이 된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거 같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있다 일이 노는 거고 노는 게 일이 될 순 없을까? 그래서 그런 일을 떠올리고 있다
설날? 드디어 일 하지 않는다 가볍게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이런 글도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설날 전에는 일을 했는데.... 오늘은 일을 하지 않았다 (오예~) 오랜만에 친척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했다 그런 시간을 가지니 다시 일을 하기 싫어졌다. (그치만 해야된다) 오랜만에 일 생각없이 쉬니까 머리를 리프레시 할 수 있어 좋았다 모두 설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날에도 일을 하게 된 한 가지 이유 (하루 일기) 여러분들 설날 잘 보내시고 계시죠? 저도 설날에는 책읽기와 글쓰기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왠걸? 쉬려고 했는데 전에 일하던 사장님이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후.... 쉬고 싶은 마음에 살짝 짜증도 났습니다. 그치만 많이 도와주신 사장님인지라 도망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게 되었고, 좀있다가 일을 하러 가기로 했습 니다 (기분 좋다 ^^) 그래서 오늘은 다른 글과는 다르게 일기 형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정보만 있 으면 재미없으니 가끔 재미있는 썰을 준비해서 글로 풀어내보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 만큼은 설날에 푹 쉬고 맛있는 거 마니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