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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다시 내려 오게 되었다. 내려왔다고 실패
라고 보지 않는다
또 다른 기회라고 본다
기분 나쁘거나 어떻하지 라는 기분도 들지 않는다
오히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여기서 실력을 쌓고 더 좋은데로 가면 그만
이다
그리고 그냥 하면 된다
나 역시도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 꿈을 이뤄낼 것이다. 주변에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한 들 흥미없으면 그만이다
이제는 원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