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많은 직업을 변경해보고 깨달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어차피 원
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언젠간 그만둔다는 겁니다
저 역시 원치 않은 일로 가서 결국엔 그만두고 다시 제자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배운 건 확실히 있습니다 (직무 경험,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좋은 점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 더 명확해졌다는 점입
니다
또 마냥 나쁜 도전인 건 아니었습니다
꿈을 찾지 못했더라면 이렇게 도전해보는 것 또한 좋습니다. 이걸 해야겠다
라는 확신이 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시간은 든다는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혹시 꿈을 찾고 계신다면 이 방법도 괜찮습니다
일은 계속 하고 있고 학원이나 동호회를 통해 그 직무에 도전해보는 겁니다. 우선
취미로써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진짜 마음에 든다면 그 쪽으로 가면 되고 아니면 그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근데 그 건 있습니다. 원하는 일을 하면 매일 기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일이 재미
없어 질 수 도 있습니다
반면에 매일매일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꿈을 찾고 있다면 천천히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먼저 일을 그만두지 않고 취미
부터 시작해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