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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 깨닫게 된 한 가지가 있다. 우연히 졸업 연설을 보게 되었다
"꿈을 포기하지마라"
"열정이 있는 곳으로 가라"
누가 보면 별거 아닌 내용인데?
누구나 하는 소리 아니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머리를 탁 맞은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그 간 나 자신을 속여왔다.... 더 쉽게 얘기하면
내 꿈을 속여왔던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있지만 돈이 안되고 불안하기에 그 꿈을
포기하고 다른 걸 도전했었다
하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는다. 그 역시 그 순간 최고의 선택
이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 직업을 체험 해봤기에 후회가 남지 않고 개운하다. 그 직업을 체험하지 않았더
라면 계속 후회했을 것이다
잡소리가 많아진 것 같다. 어쨌든 여러분들은 어떤 도전을 할 때 꼭 하고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