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느 분야에 소속되어 있어도 혼자 겉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어느 곳에 소속은 되어있는데 뭔가 어색하거나 불편한 자리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 것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뭔가 어느 곳에 소속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뭔가 조금 어색하기도 불편한 자리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자리가 어떤 이유없이 그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뭔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느낍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그 자리를 좀 많이 피해다녔던 것 같습니다. 나와 어울리는 분야의 사람들을
더 만나려고 하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것마저 인정하자라고 생각
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냥 여기 소속은 나와 관심분야가 같은데 성격의 차이가 조금
있네? 그래, 이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 그래도 한번 이 사람들과 잘 어울려보자
라고 인정을 하고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야 사람들을 만
나보니까 나와 백프로 맞는 소속은 없더라구요
어쩌면 그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각기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백프로 맞는 사람을 찾기에는
진짜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뭔가 겉도는 느낌이 날 때 그 느낌을 온전히 인정하면서 바꿔보려고 노력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친해지고 싶어하고 어느 소속에든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주제를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
습니다.